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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히스토리 웹예능 ‘뇌피셜’에서 코요태가 데뷔 20주년이 누구 덕인지 밝힌다.
오늘(13일) 오후 5시에 공개될 히스토리 웹예능 ‘뇌피셜’에서는 지난 시즌에 출연해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자타공인 김종민 저격수 신지가 ‘뇌피셜’에 재출격한다. 토론에 지원 사격할 빽가까지 깜짝 등장, 김종민과 SNS는 인생의 원수인지 친구인지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 특히, 코요태는 최고의 혼성그룹이 누구인지부터 코요태 지분 논란까지 20년 장수그룹다운 입담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
이번 주 ‘뇌피셜’에서는 코요태로 20년간 함께 활동한 만큼 서로에 대해 다 아는 김종민, 신지, 빽가의 돌직구가 난무한다. 김종민은 신지의 SNS 중독설을 내세우며 SNS가 인생의 원수라 주장한다. 이에 신지는 자신은 SNS로 코요태를 홍보하고 있다며 청산유수의 말솜씨를 자랑, 빽가까지 지원사격에 나서며 김종민을 몰아 붙일 예정. 그러나 김종민은 물러서지 않고 무논리 대응으로 맞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뇌피셜’ MC다운 면목을 선보였다고.
또, 김종민과 신지는 “코요태는 누구 덕인가?”에 대한 파격 토론도 진행, 본격 집안 싸움을 벌인다. ‘예능’을 담당하는 김종민, ‘공연’을 담당하는 신지의 대립에 ‘타협과 중립의 아이콘’ 빽가까지 자신의 지분을 주장하며 팽팽한 토론을 보여줬다고. 코요태 완전체의 끝나지 않는 논쟁에 각 멤버의 매니저까지 팩트 체크에 나서는 유쾌한 촬영 현장과 그 지분의 주인공은 오늘 ‘뇌피셜’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종민, 신지, 빽가는 쿨의 이재훈, 김종국 등 90년대를 주름잡던 가수부터 2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도티까지 소환하며 토론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출연 중인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까지 김종민과 토론 대결을 펼쳤던 ‘뇌피셜’ 단골 손님 김종국의 반전 멘트를 확인 할 수 있다.
게스트들의 맹활약뿐만 아니라 김종민의 소름 돋는 반전지식을 선보일 히스토리 ‘뇌피셜’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뇌피셜’ 채널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사진제공=히스토리 '뇌피셜']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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