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4' 김영하 "김상욱 신탁, 시즌4 가능성 말한 것"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김영하, 김상욱이 시즌4 가능성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알쓸신잡3'에서는 그동안의 여행과 수다를 총정리하는 마지막 시간을 가졌다.

김상욱은 그리스 '델피'를 방문해 신탁을 얻어왔다고 했다. 어려운 공식으로 신탁을 공개한 그는 현장에 있는 양정우 PD에게 답을 물었다.

양정우 PD는 "4"라고 정답을 말했고, 김영하는 "시즌4에 대한 가능성을 말한 것 아니냐"고 했다. 김상욱 교수 역시 "저 역시도 같은 뜻이다"라고 시즌4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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