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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이 오는 21일 데뷔 싱글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을 발표하고 가요계 활동을 시작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7일 발표했다.
데뷔곡은 'Q&A'. 함께 공개된 두 장의 타이틀 포스터에서 체리블렛은 각각 러블리한 느낌과 걸크러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사한 핑크색 배경에 체리처럼 상큼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게임 아케이드를 배경으로 한 다른 이미지에서는 당당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에서 6년여 만에 야심차게 론칭하는 걸그룹 체리블렛은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오른 해윤을 비롯해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 총 열 명으로 이루어졌다.
소속사는 "팀명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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