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윤산하 "올해 성인 됐다, 제야의 종소리 듣고 소주 한잔 마셔"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가 스무 살이 된 것을 기념해 알코올에 도전한 사실을 털어놨다.

17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래퍼 딘딘, 그룹 아스트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 성인이 된 아스트로의 막내 윤산하는 "친형이 제야의 종소리를 같이 듣고 소주를 한잔 줬다"며 주량을 묻자 "한 잔만 마셨다"고 말했다.

아스트로는 곧 데뷔 3주년을 맞는다. 차은우는 "예전엔 음악방송 가면 앞 순서였는데 오늘 갔더니 뒤에서 세 번째더라"며 달라진 점을 소개했다.

[사진 =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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