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SKY) 캐슬' 윤세아, 광고 촬영장 올킬시킨 여신…'빛승혜의 위엄'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스카이(SKY) 캐슬' 주역 윤세아가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스타캠프202는 17일 오후, 윤세아의 뷰티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자체발광 여신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에 광채가 나는 무결점 피부로 어떤 각도에서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았다. 여배우의 우아한 품격도 돋보였다. 또 그는 '신흥 단발병 유발자'답게 칼단발과 웨이브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윤세아가 굉장히 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이다. 밝고 사랑스러운 윤세아의 모습에 온종일 스튜디오 분위기가 유쾌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세아는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노승혜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주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빛승혜', '별빛승혜'라는 애칭을 얻었다.

[사진 = 스타캠프202]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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