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11kg 살 찐 '같은 장소 6개월 전 후 사진 비교' [한혁승의 포토어택]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오정연 아나운서의 11kg 증량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오정연은 11kg이 증량된 화제의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오정연은 "1년동안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의욕도 없고 식욕이 전혀 없었다. 몸무게가 6kg 빠졌다가 안식을 찾고 식욕도 늘어 체중이 늘었다"고 말했다. 특히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남은 생과일 주스를 맛을 본다며 매번 마신게 체중 증가에 가장 큰 원인이였다고 밝혔다.

과연 오정연의 11kg 체중 증가가 어느정도 였길래 화제가 됐는지 비교해봤다.

사진 오른쪽은 2018년 6월 5일 장충동에 위치한 호텔에 한 화장장 브랜드 신제품 론칭행사에 진행자로 참석한 방송인 오정연. 그로부터 약 6개월 뒤인 같은 프랜드의 신제품 론칭 행사 같은 장소에 또다시 진행자로 참석한 오정연. V라인 얼굴이 U라인으로 바뀐 모습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오정연은 살이 찌고 빠지는 것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며 자신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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