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최대 50%할인 '프레쉬세일', 홈페이지 서버 다운 "소비자 불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프레쉬 세일'을 진행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러쉬는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프레쉬 세일'을 진행한다. 단, 온라인매장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동안 러쉬는 최소 8개월 이상 남은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한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7일 오후 1시 현재 러쉬 홈페이지는 접속 불능 상태다. 수많은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보인다.

러쉬 오프라인 매장 세일은 몰려든 소비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사진 = 러쉬 홈페이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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