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도박사건 이후 첫 SNS…'아이들과 휴가 중, 미세먼지 하나 없네' S.E.S. 바다도 '좋아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S.E.S. 멤버 슈가 도박 사건 이후 근황을 처음 공개했다.

슈는 5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자녀들과 휴가 중인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하나 찾아볼 수 없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슈가 아이들과 바다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쓴 슈의 모습도 한층 여유로워 보인다. 해당 사진에 같은 S.E.S. 멤버 바다도 '좋아요'를 누르며 여전한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상습 도박 사건으로 물의 빚은 슈는 지난달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번 SNS가 선고 이후 첫 게시물이다.

[사진 = 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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