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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밴드 잔나비(최정훈 유영현 김도형 장경준 윤결)가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20일 '나혼자 산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잔나비의 최정훈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정훈뿐 아니라 다른 잔나비 멤버들도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일상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2014년 데뷔한 잔나비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OST '나는 볼 수 없던 이야기'가 히트하며 지난 2016년 낸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까지 두루 사랑 받으며 대세 밴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발표한 새 앨범 '전설'은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는 물론이고 수록곡까지 골고루 인기 끌며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잔나비만의 개성 강한 음악 색깔과 시적인 노랫말이 이들의 매력으로 꼽힌다.
[밴드 잔나비의 유영현, 김도형, 윤결, 장경준, 최정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잔나비 SNS]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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