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DSP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에이젝스가 해체한다.
에이젝스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5명의 멤버는 금일(3월 31일)부로 당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젝스는 각자 개인으로서의 연예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으로, 에이젝스 멤버들을 향한 변함 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 드립니다"며 사실사아 그룹 해체 소식을 알렸다.
에이젝스는 2012년 데뷔곡 '원 포유'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소속사 SS501의 뒤를 이어갈 것을 예고하며 가요계에 화려한 출사표를 던졌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고, 성민과 문지후, 재형이 팀을 탈퇴하고 중희가 새로 합류해 5인조로 개편했다.
국내보다는 중국과 일본 등에서 활동했고, 승진과 중희가 KBS 2TV '더유닛'에 출연했으나 초반 탈락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