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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엑소 첸이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첸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로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식구인 태연의 '사계', 볼빨간사춘기 '나만 봄' 등 쟁쟁한 신곡들을 꺾고 1위 트로피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첸은 방송 출연 없이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는 첸이 가요계 데뷔 이후 처음 발표한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진가를 확인케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블랙핑크, 강시원, 공원소녀, 다이아, 드림노트, 모모랜드, 흰, 밴디트, VAV,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EVERGLOW, 원더나인, 1TEAM, JBJ95, 카드, 펜타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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