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은 잠시 버렸다'…박세영, 도발적인 섹시美 [화보]

시간2019-05-10 09:44:30 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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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박세영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10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박세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세영은 섹시하고 도발적인 콘셉트로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탈피했다. 박세영은 카메라 앞에서는 다른 사람이 되어 묘한 분위기를 풍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세영은 "7년간 쉬지 않고 작품에 몰입했던 시간에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좀 더 여유 있게 연기하는 법을 터득했고,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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