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 강남 신세계百 팝업 스토어 오픈...전지현 컬러 담은 콜라보 제품 눈길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가 신세계 백화점(강남점) 1층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식에는 배우 전지현이 참석해 오는 6월 말 젠틀몬스터에서 출시 예정인 전지현과의 콜라보 제품 ‘잭바이 S4’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잭바이 S4’는 젠틀몬스터의 올해 신제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잭바이’ 제품에 전지현이 평소 애용하는 브라운 코코아 컬러를 결합해 탄생한 제품이다.

신세계 백화점(강남점) 팝업 스토어는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약 열흘 동안 운영된다. 지난 4월 30일 공개된 ‘펜디’와의 협업 제품 ‘GENTLE FENDI’를 포함한 베스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해당 매장에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재고 소진 시까지 화이트 쇼퍼 토트백이 무상으로 증정된다.

한편 젠틀몬스터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서는 신세계 강남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매장 운영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전지현 콜라보 제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 젠틀몬스터, 마이데일리 DB]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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