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지 셀핏 “특허 기술로 동안 피부의 핵심 ‘진피층 콜라겐’ 생성 도움”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사람의 얼굴은 주름이 늘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나이가 들어보이게 된다. 주름과 탄력은 피부 진피층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데 이 진피층에는 동안 피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콜라겐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콜라겐은 피부의 탄성 및 탄력을 담당하는 단백질로, 진피층의 2/3가 이 콜라겐으로 채워져 있다. 콜라겐은 노화가 시작되는 20대부터 감소하기 시작하며, 그에 따라 진피층도 점점 얇아지고 결국은 피부 나이를 증가시킨다.

즉 건강한 피부를 통해 동안 외모를 갖고 싶다면 진피층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코레지 셀핏은 진피층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미용 의료 기기로써 관계자는 “코레지 시술을 받고 나면 피부 결/톤/보습/타이트닝/두께 등이 전반적으로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광채 리프팅이라고도 불리는 코레지 셀핏의 핵심은 세포 운동(Cell Fitness)으로 유럽 Telea사에서 개발한 특허 기술인 QMR(Quantum Molecular Resonance)을 활용해 16가지의 공명 파장(공명 에너지)를 일으켜 세포 운동을 촉진시켜 준다.

이전의 다른 시술들처럼 진피층에 약물을 주입하거나 열적치료에 의해 콜라겐 변성 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며 세포 운동 효과를 기반으로 장기적인 진피층의 건강과 콜라겐 리빌딩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관련 논문에 따르면 코레지로 치료를 받은 사람의 진피가 20%(0.2~0.3mm) 이상 증가했다.

관계자는 “뜨겁거나 별다른 통증이 없어 피부과 시술이 처음인 사람도 편안하게 받을 수 있다. 마취가 필요 없으며 시술 후 붉어지지도 않아 바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청담 끌레어의원 박윤정 원장은 “코레지 셀핏은 지금까지 나온 시술들과는 다르게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결과적으로 항노화에 도움을 준다”며 “다양한 셀핏 핸드피스까지 있어 피부 타입에 따른 맞춤형 시술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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