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19일 부친상…母와 빈소 지켜 "'미우새' 일정 변동 없다"

시간2019-05-20 14:53:40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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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 씨는 19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79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31호에 마련됐으며 김건모와 어머니 이선미 씨는 현재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출연분이나 녹화 일정 등에는 변동이 없다"라고 밝혔다.

고인의 발인은 22일 오전 9시30분이며 장지는 경기도 용인의 로뎀파크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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