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사랑이 아기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want to go back to this time again #秋山成勲 #추성훈 #sexyyama(다시 이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추성훈이 딸 사랑이에게 젖병을 물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추성훈은 오는 6월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97에 출전한다. 추성훈이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를 상대하는 웰터급 매치는 메인이벤트 직전 열린다. UFC 추성훈은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치르는 종합격투기 공식경기다.

추성훈은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딸 추사랑을 키우고 있다.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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