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멤버 언니들 속에서도 눈에 띄는 공항패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레드벨벳 막내 예리가 지난 8일 오후 더욱 예뻐진 미모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레드벨벳 멤버들은(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는 ‘KWMF2019 in MANILA (K-POP WORLD MUSIC FESTIVAL 2019)’ 공연 차 필리핀으로 출국하며 무르익은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특히 막내 예리는 반팔 니트와 부츠컷 팬츠에 성숙한 스타일링에 새들백과 슈즈를 트렌드인 아이보리 컬러로 통일해 세련된 서머룩을 완성했다. 입국 길에서는 같은 부츠컷 팬츠와 가방에 티셔츠 코디로 좀 더 내추럴한 코디를 보여줬다.

한편, 레드벨벳은 음원 차트 올킬이 예상되는 '짐살라빔(Zimzalabim)’을 타이틀로 오는 19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폴스부띠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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