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도티 "크리에이터 회사 운영 중…유병재와 전속계약"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크리에이터 도티가 화려한 소속 크리에어터 라인업을 자랑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황금 통령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우먼 홍현희, 뮤지컬배우 김호영, 우주소녀 보나, 크리에이터 도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도티는 "샌드박스라는 크리에이터 회사를 운영 중"이라며 "소속 크리에이터로 '뜻밖의 Q'에 나온 장삐쥬, 엠블랙 지오 커플, 홍진영, AOA 찬미 등이 전속으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유병재 씨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정직원은 200여 명 정도 된다"는 것.

이에 윤종신은 도티에 명함을 부탁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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