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성형설 오히려 기분 좋아, 독하게 자기 관리" [화보]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더스타는 최근 예성과 'THE VOICE OF LOVE'를 주제로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예성은 “올해 초 일본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에서는 세번째 미니 앨범 을 발매했다. 솔로 컴백 기사를 보고 사람들이 나에게 왜 이렇게 오래 쉬었냐고 하던데, 계속 활동했다”라며 “수록곡 모두 타이틀곡 후보로 꼽았을 만큼 마음에 드는 곡들로만 채웠다. 다양한 장르에 모두가 공감하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라며 최근 근황과 앨범에 대해 전했다.

최근 물오른 비주얼로 뜻밖의 성형설에 휩싸인 예성. 이에 대해 “나는 정말 독하게 관리한다. 아이돌 경쟁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이렇게 끝까지 관리해야 한다. 계속 유지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라며 “어쨌든 성형설 들으면 괜히 기분 좋다. 기자님들이 그만큼 나에게 관심이 많다는 것 같다”라고 웃으며 전했다.

이어 오랜 시간 슈퍼주니어 팀 활동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우리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당황한다. “어쩌면 저렇게 짓??게 하면서 안 싸우지?”라곤 하는데 그게 다 장난이다”라며 “우리는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간절했던 모든 시간을 함께 이겨냈다는 것만으로도 여전히 끈끈하게 버틸 수 있다. 나의 1순위는 슈퍼주니어!”라고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사진 = 더스타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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