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업피부과 이광준 원장, 17차 대구경북피부치료학술대회서 '악센트프라임' 발표

클린업피부과 대구범어점 이광준 원장은 지난달 16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17차 대구경북피부치료학술대회에서 '엑센트프라임을 이용한 탄력과 모공치료'라는 주제로 악센트프라임의 임상 및 최신지견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학술대회에서 악센트프라임이라는 최신 장비를 대구경북 최초로 도입한 후 악센트프라임의 다양한 기능 중 청담동리프팅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튠페이스 리프팅과 모공치료에 효과적인 레가토3 시술을 조합해 환자를 치료한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튠페이스 리프팅은 40.68MHz라는 Alma 사에서만 특화된 고주파 기술을 이용하여 가장 많은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하는 새로운 리프팅 시술"이라며 "피부 속 원하는 깊이에 에너지가 전달되어 환자 타입에 맞는 페이스 디자인이 가능하며, 쿨링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통증은 적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한 "레가토3 시술은 Alma에서 개발한 플라즈마 방식으로 40.68MHz 고주파 에너지를 플라즈마를 이용하여 피부 표면에 마이크로 채널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불필요한 피부손상이 최소화 된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예민한 환자에게 적합한 시술"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원장은 "기존에 피부탄력과 모공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술이 진행되고 있으나, 어떠한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나에게 가장 좋을지 고민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실제 여러 레이저 시술 중에 자신에게 맞는 레이저 시술을 찾기 쉽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최신지견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에게 상담 후 본인에게 맞는 적합한 시술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대구경북피부치료학술대회는 올해 17회째를 맞아 전국의 피부과 전문의 및 피부과 관련 종사자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두 65개 의료협력업체가 참여하는 역대급 규모였으며, 특히 악센트프라임룸에서 악센트프라임 강의가 진행되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

[사진 = 클린업피부과 제공]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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