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째 옛날통닭으로 사랑 받는 '오늘통닭1977' 업종변경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국민간식이 있다면? 누구나 주저 없이 치킨이라고 말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연간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이 2013년 11.5kg에서 2018년 14.1kg으로 늘어나 치킨은 부동의 국민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총매출액도 2011년 약 2조 4000억 원에서 2017년 약 5조 원으로 증가하는 등 치킨창업시장 또한 여전히 상승세다.

치킨창업 또한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본점의 갑질 및 횡포, 큰 인테리어 비용, 과도한 교육비와 가맹비 등으로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치킨 창업 브랜드인 '오늘통닭1977'은 본사의 갑질 없는 합리적인 운영 방식, 맛있는 치킨 메뉴, 간편한 조리시스템으로 업종 변경 창업과 치킨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본사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영업 전략과 노하우 전수, 저렴한 가맹비 등 착한 창업으로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시행착오 없이 성공적이고 안전한 창업을 할 수 있다.

'오늘통닭1977'은 43년째 같은 방식으로 한 마리 닭을 통째로 튀겨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옛날통닭'을 대표 메뉴로, 1977년 처음과 같은 그 마음으로 현재 전국에 5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오늘통닭1977'은 7월 한 달간 업종 변경 창업이나 신규 창업을 하는 가맹점주에게 가맹비, 교육비, 튀김기 등 장비, 홍보비 등 1500만 원 상당의 오픈 특전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창업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망설이고 있던 예비 점주나 본래 업종이 수익성이 없어 업종 변경 창업을 고민하고 있던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자본창업 및 업종변경 창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누구나 '오늘통닭1977'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 = 오늘통닭1977 제공]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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