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라이브 과학' 시리즈, 초등학생 우리아이 궁금증 해결

한참 호기심이 많아지는 초등학생 아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질문으로 부모를 당혹시키기도 한다. 반도체나 웨어러블 기기처럼 평소 부모가 관심을 가지기 어려운 분야에 대해서 질문을 한다면 어떻게 대답을 해야 될지 고민이다.

이처럼 학부모를 대신해 복잡한 용어나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는 천재교육 'LIVE 과학' 시리즈가 인기를 얻고 있다.

천재교육 라이브 과학 시리즈는 첨단과학과 지구과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습만화를 통해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즐겁게 초등과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라이브과학 학습만화는 일반 과학만화와는 달리 교과과정에 중점을 둔 내용으로 구성했다. 실제 과학 교과서와 연계되고 충분한 분량의 학습 지식을 전달해 줌으로써 만화에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 학부모들의 걱정도 덜어냈다.

복잡한 과학을 생생하게 전하자는 취지로 탄생한 천재교육 라이브과학은 재미있는 스토리 만화로 과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흥미를 붙일 수 있게 해준다. 또 시각적인 정보 전달로 효과가 좋은 인포그래픽을 통해 핵심 정보를 시각화, 도표화해 빠르게 이해가 가능하다.

다음으로 LIVE과학은 단순 과학 공부에서 머물지 않고 수학과 역사, 음악, 미술 등 다양한 과목과 연계된 공통의 주제를 통해 지식과 생각의 폭을 넓힌다. 새 교육과정에서 중시 여기는 통합 교과서가 이에 해당된다.

특히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학습만화 내 생생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 큰 특징. 이는 라이브 과학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3D/2D 애니메이션과 과학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천재교육 라이브과학은 현재 1~25권까지 출시됐으며, 초등과학전집으로도 인기가 높다. 1권부터 20권은 코딩과 프로그래밍, 반도체, 디바이스 등 '첨단과학 시리즈'로 구성돼있고, 21권부터 25권까지는 암서고가 광물, 지형과 날씨 등으로 이뤄진 '지구과학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활동량이 많은 여름방학, 이동시간이 긴 야외학습을 나갈 때 천재교육 라이브과학과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

[사진 = 천재교육 제공]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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