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초 모습 보이네"…현아, 민낯 공개로 색다른 매력 발산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현아가 자연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현아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범한 일상을 즐기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트라이프 원피스도 찰떡 소화한 현아는 화려한 메이크업 대신 수수한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색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보는 이도 기분 좋게 만드는 환한 웃음에 팬들은 "데뷔 초 모습이 보인다", "너무 사랑스럽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최근 연인 이던(효종)과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인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며 행사 등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23일부터는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KAF' 무대에 오른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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