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키움이 키움증권과 함께 하는 ‘키움데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키움 히어로즈는 10일 오후 6시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서 메인스폰서 키움증권과 ‘키움데이’를 실시한다.
이날 시구는 키움증권에서 주최한 수익률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한봉호 고객이 한다. 경기 전 장외 보행광장에서 포토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월에서 유니폼을 활용한 휴가지 복장으로 사진을 촬영 한 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돔캉스’로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싱 티를 선물한다.
경기 중에는 내야석 블록 간의 대결 이벤트를 펼쳐 승리한 블록에 착석한 모든 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준다. 외야석에서는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키움 티셔츠 200개를 배포한다.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달리기 이벤트가 펼쳐진다. 참가팀에게 스페셜 유니폼을 비롯해 로고볼을 선물한다.
한편, 키움은 토요일 홈경기를 ‘패밀리데이’로 진행한다. 경기 후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한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가 열린다.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재단 초청행사도 진행한다.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190명,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에서 300명 등 총 490명의 초청고객이 고척스카이돔을 찾을 예정이다.
[키움데이.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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