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카일리 제너, 이부언니 킴 카다시안과 아찔 포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억만장자’ 카일리 제너가 이부언니 킴 카다시안과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킴 카다시안과 밀착한 상태로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지난 10일 카일리 제너의 22세 생일을 전후로 둘은 늘 함께 다니고 있다.

한편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지난달 10일 '2019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낸 엔터테이너 100명'(The Celebrity 100-The World's Highest- Paid Entertainers 2019) 순위에서 카일리 제너는 2,008억원을 벌어들여 테일러 스위프트(2,167억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카일리 제너는 21세에 10억 2,000만달러(약 1조 1,520억원)의 재산을 모았다. 이로써 23세에 억만장자가 된 마크 저커버그의 기록을 넘어 최연소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사진 = 카일리 제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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