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스님 사주본 뒤 "함소원 언니도 와야겠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사주를 봤다.

13일 밤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달마 그림을 그리는 스님을 찾아갔다.

두 사람이 오자 스님은 사주를 봐줬다. 그는 "신랑은 나무도 홍현희는 물이다. 근데 홍현희의 고집이 상당하다. 미리미리 대비하는 성격이고 나쁘게 말하면 소심하다. 대범함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스님은 이어 "코를 들면 돈이 자꾸 나간다. 콧구멍을 낮춰야 돈을 지킨다"라며 "부부사주는 찰떡 궁합이다. 제이쓴이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홍현희는 "여기 함소원 언니도 오라고 해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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