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헤이 소니, 우린 ‘스파이더맨’이 마블로 돌아오기를 원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떠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가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그는 2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헤이, 소니 픽처스. 우리는 ‘스파이더맨’이 스탠 리와 마블로 돌아오길 원해. 제발”이라고 했다.

현재 스파이더맨 판권은 소니픽처스가 보유하고 있다.

앞서 데드라인은 디즈니와 소니픽처스의 ‘스파이더맨’ 프랜차이즈 공동 제작 연장 계약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사진 = 제레니 레너 인스타, 코믹북닷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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