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놓고 먹방, 수영복 겨우 들어가"…서유리, 신혼여행서 행복한 물놀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남편 최병길 PD와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늘씬한 수영복 자태가 돋보였다.

이와 함께 서유리는 "며칠 동안 삼시세끼 잘 챙겨 먹고 살쪄서 겨우 들어간 수영복"이라며 "정신 놓고 먹방 찍어는데 이제 한국 가면 못 먹겠죠?"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앞서 14일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 대신 조촐한 식사 자리로 스몰 웨딩을 치렀다. 이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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