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직전'…치어리더 이나경, 철웅이 장난에 현실 분노[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지난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프로야구 두산-LG의 경기가 끝난뒤 두산 치어리더 이나경과 두산 마스코트 철웅이의 치열한 기싸움(?)의 현장.

▲ 철웅이 '치어리더 이나경 긴 생머리로 장난 좀 쳐볼까'두산 마스코트 철웅이가 수훈선수 시상식을 위해 대기중 치어리더 이나경의 긴 머리에 장난을 치고 있다

▲ 스타일 망가진 이나경 '철웅이 마음대로 해라!'두산 철웅이의 계속된 장난에도 치어리더 이나경은 쿨한(?) 반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 치어리더 이나경 '긴 생머리로 응징한다!'치어리더 이나경이 긴 말총머리로 철웅이의 얼굴에 강력한 공격을 하고 있다.

▲ 뒤끝은 길게? 치어리더 이나경 …그래도 누나가 제일 예쁘지?

분이 풀리지 않은 치어리더 이나경이 캐릭터 인형으로 철웅이를 때린 뒤 달달한 눈빛으로 철웅이와 장난을 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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