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로다주와 코믹 투샷 대방출…MCU 남고 싶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찍은 사진을 대거 방출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찍은 코믹한 투샷 사진을 네 장 올렸다.

특히 서로 상대방의 캐릭터 피규어를 들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톰 홀랜드는 디즈니와 소니의 ‘스파이더맨’ 연장 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을 듣고 소니픽처스를 언팔했다.

네티즌들은 이를 놓고 톰 홀랜드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남고 싶어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실제 톰 홀랜드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스파이더맨:홈커밍’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을 안기며 마블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 = 톰 홀랜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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