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뉴스' 최고의 관상 1위는 방탄소년단 RM…"빅히트 대표도 가능"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남자 아이돌 최고의 관상 1위에 뽑혔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뉴스'에서 RM이 최고의 관상 1위에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관상 전문가는 RM의 관상을 설명하며 "대다수 사람들은 눈썹 뼈가 일직선을 이루는데 RM은 곡선을 이룬다"며 "이건 '거오골'이라고 부르는데 본인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얻는 걸 의미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마가 뾰족하게 3자를 이룬다. 이건 좋고 싫고가 분명하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그 그룹을 잘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관상 전문가는 "눈 위에 쌍점이 수평을 이루고 있다. 이건 백작의 지위까지 오를 수 있는 귀한 대접을 받을 상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종합적으로 RM은 연예인이 아니어도 성공할 관상이다"라며 "재물 복을 이끌어내고 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까지도 가능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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