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추석은 풍요롭지 않더라도 풍요로운척(?) 가족과 사이좋게..."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신정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은 복잡한 생각하지말고 풍요롭지않더라도 풍요로운척(?)하며 가족과 사이좋게 잘보냅시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정환은 지난 해 9월 JTBC '아는 형님'에 김지현, 채리나와 함께 '룰라특집'에 나와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신정환은 지난 2014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2017년 8월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신정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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