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아 너무 귀여워서 혼났어요! 하품중...고슴도치맘..."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너무 귀여워서 혼났어요! #하품중 #maykimstudio #고슴도치맘 #해피추석보내세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수연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 지난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8월14일에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태명은 오잉이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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