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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탓에 명절에도 가족들과 만나지 못할 상황이 많을 스타들. 외롭지 않게 서로를 지켜주는 끈끈한 연예계 사모임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내로라하는 女배우들 총집합!
한자리에 모였다 하면 시상식을 방불케 할 듯한 미녀 배우들의 사모임. 김혜수는 막내 김민정을 '아기'라고 부른다 하여 화제가 되었다.
▲'97라인'…잘 생기고 잘나가는 남자 아이돌은 다 있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틈틈이 만나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는 비주얼 집합소.
▲'요공단'…'성격 좋고 착한 연예인'이라면 가입할 수 있다는 이 모임은 '요술 공주 단체'의 줄임말로 바다가 만든 사모임이다.
▲'낯가림 모임'…다 모여서도 본격적으로 입을 떼기까지는 20분이 걸린다는 어마어마한 낯가림 연예인들이 모였다. 현재 '낯가림 모임'의 멤버들은 마블 영화를 촬영 중인 마동석을 응원하기 위해 영국行을 계획 중이라 한다.
▲'우정 패딩즈'…샤이니 태민의 주도하에 함께 패딩을 맞춰 입은 것이 계기가 되어 만들어진 모임으로 시상식이나 음악 프로그램에서 마주칠 때마다 늘 꼭 붙어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우정 패딩즈' 멤버들. 최근 하성운이 BTS 지민을 이 모임에 영입했다.
▲'걷기 학교'…건강한 소모임이라는 부분에서 눈길을 끄는 '걷기 학교'는 하정우가 교장 선생님을 맡고 있으며 얼마 전 26기 신입생으로 김남길이 합류했고 이선균은 마라톤 대회 참가 후 부상으로 초고속 자퇴했다.
▲'조인성 패밀리'…연예계 사모임이라면 단번에 떠오르는 모임. 멤버들끼리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서로의 작품을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박창수 대리 , 김혜지 기자 , 김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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