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한복 입고 추석인사 "제 노래가 귀성길 피로 덜어드리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펀치(Punch)가 한가위를 맞아 명절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펀치의 추석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단정하게 땋은 머리와 노란 저고리를 갖춰 입은 펀치는 훈훈한 미소와 함께 청순한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펀치는 "추석 연휴 가족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꽉 막힌 귀성길 제 노래가 잠시나마 피로를 덜어드렸으면 좋겠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고 인사했다.

펀치는 18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펀치의 색깔을 가득 담은 노래로, 올 가을을 촉촉이 적실 감성을 예고하며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펀치는 보컬과 랩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형 아티스트로서 발표하는 음원마다 음원차트를 휩쓸며 '믿고 듣는 음원강자'로 쐐기를 박았다.

펀치는 최근 '호텔 델루나' OST 'Done For Me'로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며 여름을 뜨겁게 달궜고,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한층 짙어진 가을의 감성을 노래하며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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