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절대반지 사수...외과의사 포즈로 메이크업 받기..."

시간2019-09-12 12:35:56 여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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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동시통역가 겸 방송인 안현모가 근황을 전했다.

안현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대반지 사수 외과의사 포즈로 메이크업 받기"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안현모는 2017년 9월 교제 4개월 만에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결혼했다.

안현모는 SBS CNBC와 SBS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가 지난 2016년 말 퇴사했다.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현모는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 출연 중이다.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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