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이번 추석 어떠셨어요? 남은 2019년도 더 행복하면 좋겠어요"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15일 자신의 SNS에 "이번 추석 어떠셨어요? 남은 2019년도 아프지말고 더 더 행복하면 좋겠어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손연재가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연재는 은퇴 후 해설위원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키즈 리듬체조 학원을 열었다.

손연재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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