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20분 출전' 랭스, 낭트에 0-1 패배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에서 뛰는 석현준이 교체로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랭스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데 라 보르아쥬에서 치러진 2019-20시즌 리그앙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낭트에 0-1로 패배했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랭스는 2승 1무 2패(승점8)점으로 8위에서 9위로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석현준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후반 30분 교체로 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랭스는 후반 25분 실점하며 무너졌다.

다급해진 랭스는 후반 막판까지 파상 공세를 펼쳤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했고 0-1로 졌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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