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한 달 수입? 소액결제 마음껏 할 정도"('라디오쇼')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와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우리 프로그램의 상징적인 질문이다. 한 달 수입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우리는 각자 관리하고, 공동으로 버는 건 남편 제이쓴이 통장으로 묶어둔다"며 "방송 후 신혼집을 옮겨서 떼돈을 번 줄 알지만 원래 있던 돈이다. 이제 소액결제를 마음껏 할 정도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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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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