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보아 '공중정원' 들을 때면 예전 생각이 난다" [V라이브]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선미가 보아의 노래를 추천한 이유를 밝혔다.

선미는 16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선미가 추천하는 가을밤 감성 돋는 노래 EP.03'를 진행했다.

이날 선미는 가을밤 감성을 돋게 만드는 노래로 데이식스에 이어 보아의 '공중정원'을 꼽았다.

선미는 "한 편의 영화같은 음악이다. 가사도 너무 좋고 보아 선배님의 목소리가 너무 감미로운 노래다. 이곡을 들을 때마다 예전 생각이 나 가끔 찾아듣는다"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V라이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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