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 김민재·박지훈·변우석, 장수원♥박수아 부부로 맺어줬다

시간2019-09-16 21:49:58 이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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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16일 밤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이 첫 방송됐다.

조선 최고의 매파 마훈(김민재), 한양의 핫한 셀럽 고영수(박지훈), 정보꾼 도준(변우석)으로 이루어진 꽃보다 아름다운 매파들의 당, 꽃파당. 꽃파당은 한 번 맺어준 인연은 절대 끊어지지 않는다는 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당이었다.

이들은 각자의 재능을 살려 중매를 거부하는 운명론자 남녀 장인성(장수원)과 이은영(박수아)을 부부로 엮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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