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이 주방에 나와 곰탕을 끊이기 시작...또 출장가는거야?"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자고 내일 녹화대본보고 있는데...남편이 주방에 나와 곰탕을 끓이기 시작한다아...어디 또 출장가는거야? ㅡㅡ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끝내고 채널A 예능프로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남편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진행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해 2월8일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다.

한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퍼 출장이다 ㅋㅋ"이라는 개그우먼 심진화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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