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열애설' 일반인 여성 "연인 관계 아냐, 이니셜 타투도 사실 무근"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과 열애설이 불거진 일반인 여성 A씨가 해명에 나섰다.

A씨는 17일 자신의 SNS에 "정국과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금 돌아다니는 말들과 저를 사칭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상황이 안타까워서 글 올린다. 무슨 답변을 드리던 믿지않고 스스로들 마음대로 해석하고 더 심한 답글을 들을게 뻔한 사실이라서 아무 말 안하고있었다"며 "정국과의 연인관계라던지 제 이니셜을 타투잉 해줬다는 말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단지 친한 친구정도이며 그것때문에 저와 주변분들이 많이 상처받고 팬분들에게도 큰 상처를 입힌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하 A씨 글 전문.

정국과의 연인관계는 절대 아닙니다.

지금 돌아다니는 말들과 저를 사칭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상황이 안타까워서 글 올립니다.

무슨답변을 드리던 믿지않고 스스로들 마음대로 해석하고 더 심한 답글을 들을게 뻔한 사실이라서 아무 말 안하고있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국과의 연인관계라던지 제 이니셜을 타투잉 해줬다는 말들은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단지 친한 친구정도이며 그것때문에 저와 주변분들이 많이 상처받고 팬분들에게도 큰 상처를 입힌것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이후의 말은 하지않겠습니다.

무시가 절대 아닌것만 알아주세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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