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상경이 이번 작품이 혜리의 인생작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김상경은 "선심이라는 역할은 정말 이 세상에서 혜리 말고는 할 수 없는 역할이다. '왕이 된 남자' 때 여진구의 인생작이 될거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혜리의 인생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로, 오는 25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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