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임현식, 요리 도전에 "母 살아계셨다면 해드릴텐데"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임현식이 반찬 만들기에 도전하며 느낀 점을 털어놨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전인권, 임현식, 김용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먼저 감자채볶음 만들기 강습에 나섰다. 전인권, 임현식, 김용건은 서툰 솜씨로 음식 만들기에 집중했다.

임현식은 "어머니의 콩나물을 먹은 거 못먹은지 15년이 넘었다. 어머니 계셨으면 다 해드릴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수미는 "이번 추석 차례상에 꼭 만든 음식을 올려라"라고 조언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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