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맨’ 윌 스미스X에릭남, 25일 네이버 V라이브로 만난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0월 9일 한글날 개봉 예정인 영화 ‘제미니 맨’의 윌 스미스가 오는 9월 25일(수) 밤 9시 45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미니 맨’에서 인생 연기를 펼친 윌 스미스가 에릭남과의 특별한 인터뷰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해외 스타들과 언제나 역대급 진행을 맡아온 에릭남이 ‘제미니 맨’을 통해 윌 스미스를 최초로 만날 예정이다.

특히 윌 스미스는 ‘맨 인 블랙2’ ‘맨 인 블랙3’ ‘애프터어스’까지 총 세편으로 국내에 세 차례 방한한 경험이 있는 스타. 이에 한국 팬들에 대한 무한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V라이브를 통한 생중계를 결정했다.

이번 V라이브 일정은 특별히 윌 스미스의 생일인 9월 25일(수)에 진행 되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별한 생일 파티와 함께 ‘제미니 맨’에 대한 궁금증까지 해결할 V라이브는 오는 9월 25일(수) 저녁 9시 45분, 네이버 V 무비앱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제미니 맨’은 레전드 요원 헨리(윌 스미스)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그를 추격하는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을 도와줄 팀원들과 새로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액션 프로젝트.

‘아바타’ ‘라이프 오브 파이’ 제작진과 아카데미 2회 수상 이안 감독, ‘알라딘’ 이후 첫 컴백에 시동을 건 윌 스미스의 완벽한 만남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제미니 맨’은 10월 9일 한글날 개봉 한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