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퀸덤'은 멤버 다섯 명 성장할 수 있는 기회" [화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AOA 설현이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커버를 장식했다.

설현은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종합편성채널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방영을 앞둔 바쁜 상황 속 얼루어 코리아 커버 촬영에 나서 중성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설현은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의 나라'는 다시 사극을 한다는 점에 부담이 없지는 않았지만 작품과 캐릭터만 보고 선택했다. 희재는 총명하고 배포 있는 인물"이라면서 "각자 자신의 나라를 꿈꾸는 인물들이 펼치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퀸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못 보여드린 모습이 많다. 이번 기회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자고 생각했다. 5명이 다시 연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자고 했다"고 말했다.

매사에 감사하는 편이라는 설현은 "자기 자리에 만족하고 행복감을 느끼는 게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는 삶의 철학을 말하기도 했다.

얼루어 코리아 10월호에 실렸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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