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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맨' 조진웅 "설경구 형님 정말 좋아, 보자마자 '뽀뽀'했다" [MD인터뷰]
19-09-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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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설경구 형님을 너무 좋아하니까 처음부터 격렬히 다가갔어요."

20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조진웅을 만났다. 조진웅은 오는 10월 2일 개봉을 앞둔 영화 '퍼펙트맨'에서 건달 영기 역할을 맡았다.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영화다. 조진웅이 '퍼펙트맨'에서 선보일 캐릭터는 바로 폼 쫌 잡는 꼴통 건달 영기 캐릭터로, 배우 설경구와 호흡을 맞췄다.

"부산 사투리다보니까 제가 평상시 하던 말투를 썼어요. 용이했던 것 같아요. 불리하지 않았어요. 전라도는 깡패라고 하면 깡패들이 하는 억양이 따로 있더라고요. 캐릭터 성격이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는 애라서 제 말투를 썼던 것 같아요."

영화 속에서 조진웅은 건달 캐릭터로 완벽 빙의해 화려한 패션을 보여줘, 의상만으로도 웃음을 전달한다.


"감독님과 의상실장님이 정해주고 무조건 입혀보더라고요. 잠자는 장면이 있는데 그 옷도 용수 감독 옷이었어요. 본인도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나봐요. 저는 돈 주고 입으라고 해도. 잘 모르겠어요.(웃음) 감독님이 굉장히 패셔너블하세요. 저는 그런 옷을 잘 못 입어요. 패션 자신감 두 번 했다가는. 이건 영화라서 해본 거지, 반바지도 너무 더울 때나 입어요. 아버지가 굉장히 꽉 막힌 스타일이라서 머리를 하얗게 할 수도 있고 노랗게 할 수도 있는데, 서울 연극제 중에 경기도 오산 집에 잠시 갔는데 노란 머리 시절에 '나가'라고 하셨어요.(웃음) 슬리퍼 같은 신발을 신고 왔다고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그에게 "영화 속에서 신나서 연기하는 느낌이 들더라"고 말하자, "영화가 흥이 없으면 말이 안되는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설경구에 대한 무한 애정들과 감정을 가감없이 표현했다.

"매일 그래서 노래를 틀어놓고 감정을 '업' 시켰어요. 촬영 시작해서 바로 하려고 하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경구 형님도 나이 차이도 있고 어려운데 존경해마지 않는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보자마자 겨드랑이 사이로 들어가서 막 인사했어요.(웃음) 형님도 굉장히 점잖은 사람인데 여기서 저까지 낮게 하면 그러니까, '사랑해요'라고 하고 뽀뽀도 했어요. 처음엔 당황하시다가 좋아해주시더라고요. 실제로 경구 형님을 너무 좋아하니까요."

앞서 조진웅은 언론시사회에서도 설경구를 가리켜 '롤모델'이라며 자신의 존경심과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설경구에 대해 "자기 관리가 엄격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복 받은 세대라는게, TV를 틀면 영화 채널이 많잖아요. 하루 종일 볼 수 있어요. 설경구, 송강호, 최민식 등 하루종일 볼 수 있으니까 너무 좋아요. 지금은 연기를 못하기 힘든 시절이에요. 지금은 인터넷만 하더라도 프랑스의 국립극장 안에 있는 자료들을 볼 수 있잖아요. TV만 틀면 '살인자의 기억법'을 볼 수 있게된 시대가 됐잖아요. 연기할 때 습성이나 습관들이 나와요. 그래서 형님이 저에게는 익숙하게 느껴졌어요. 후배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귀감은 없을 거예요. 일상 생활도 마찬가지였어요. 본인의 관리가 엄격한 편이더라고요. 체중 뿐만 아니라 연기를 할 수 있는 뒷받침이 되어가는 기준들이 있으시더라고요. 아주 좋은 롤모델이었어요. 어떤 부분은 못 따라가겠구나, 싶을 정도로 엄두가 안나는 부분도 있었어요."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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