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심쿵 비하인드 컷으로 시청자들의 미소지수를 높이고 있다.

20일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한현희)에서 왕자 이림 역을 맡은 차은우의 심멎 아이컨택 비하인드 사진이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카메라를 향한 다양한 눈빛으로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촬영 도중 카메라를 보고 가벼운 미소의 손인사와 함께 트레이드 마크인 눈웃음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대체불가한 귀여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리로 변장한 차은우의 아이컨택은 여심을 자극하며 미소지수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서책을 읽다 말고 카메라를 쳐다보며 다정다감한 미소를 보내기도 하고, 지그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그윽한 눈빛을 발사하는 차은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무한 설렘을 자아낸다.

극 초반 애교와 허당미 넘치는 직진 연하남의 모습에서 해령과의 이별, 출생의 비밀로 인해 성숙해지고 성장하는 이림의 감정변화를 차분하게 그려내고 있는 차은우이기에 비하인드 컷 속 귀엽고 훈훈한 모습은 차은우의 반전 매력을 배가시키기 충분하다.

한편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초록뱀미디어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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