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마스크 선도기업 셀리턴, 베스티안 재단과 화상사고 예방 및 화상환자를 위한 공익 공모전 개최

"세상을 안전하게, 사람을 아름답게"라는 공익 콘텐츠 공모전이 개최된다.

베스티안 재단이 주최하고 (주)셀리턴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세상을 안전하게, 사람을 아름답게"라는 메시지를 담아 화상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고 화상 환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공익 성격의 공모전이다. 지난 9일부터 진행되어 오는 12월 6일에 접수가 마감될 예정이며 당선작 발표는 12월 중순 경이다.

공모전 주제는 화상사고 예방에 관한 자유영상·화상환자 인식개선에 관한 자유 영상·화상환자 인식개선 동화책 자유 표현(씨앗 요정·머리핀이 사라지던 날) 등 3개 분야다.

형식이 자유로운 편이라 다양한 형태의 창작물 응모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심사 기준은 공익성과 완성도, 스토리 구성과 독창성 및 표현력 등을 주제에 따라 공정성 있는 항목으로 집계되며 총 시상 규모는 1320만 원에 달한다.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입상 5팀을 수상할 예정이며 (주)셀리턴은 상금 외에 870만 원 가치의 자사 LED마스크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 지원 자격은 전국에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으로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분야를 정해 오는 12월 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관련 상세한 내용은 베스티안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주)셀리턴은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LED마스크 전문 기업으로 부작용이 없는 근적외선을 기반으로 한 LED마스크 업계에서 독보적인 'LED 모듈' 특허기술력으로 LED마스크 효과를 인정받으며, '넥클레이', '헤어 알파레이' 등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 기기를 출시하고 있는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최근 '뷰티풀 마인드'라는 착한 소비와 기부 문화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개최하였으며, 사회 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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